한국판 CES를 지향하는 종합 ICT 기술 박람회 '서울 스마트라이프위크(SLW)'가 오는 10월 열립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기업 전시관과 국제 포럼, 서울 스마트도시상 시상식 등으로 이뤄진 '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'의 첫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미래 도시 공간을 주제로 삼성전자와 LG전자, 현대자동차, SK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신기술도 소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해외 주요 도시 시장들이 참여하는 국제 포럼과 빅데이터와 AI, 공간 정보 등 첨단 기술별 전문가 포럼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 주도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행사 첫해인 만큼 시정 철학인 사람 중심의 동행 가치를 프로그램에 녹여 정체성을 정립하고, 해외 도시 정부 관계자와 국내 혁신기업과 교류하는 장을 만드는 데 차별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오세훈 시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를 방문해 서울 스마트 라이프위크를 잘 출범시켜 3년 안에 CES와 같이 발전하도록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1510505861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